곰과 껴안는 여자 ‘신기해라’

2016년 11월 16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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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via youtube


곰은 맹수이고 공격 본능을 갖고 있다.

힘도 세다. 사람이 대적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그런데 이런 맹수 곰도 강아지처럼

될 수 있다.

화제의 영상 속에는

거대한 곰이 등장한다.

그런데 애완견 같다.

누워서 쓰다듬어달라는

자세를 취하고 사람의

포옹에 행복해한다.

저 거대한 덩치의 곰을 강아지

또는 곰 인형처럼 다루는 여성도

놀랍다. 여기저기를 쓰다듬고

꼭 껴안는 모습에서

깊은 사랑이 느껴진다.

해외 네티즌들은

“거대한 곰이

테디 베어 같다”면서

신기해한다.

또 사람과의

교감을 통해 맹수가

애완동물이

되었다는 게 놀랍고도

감동적이라고

평하는 이들도 있다.

정연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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