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벗고 다니는 것이 습관이라고 고백한 청순미 가득한 여자 아이돌 멤버 (사진 5장)

2016년 11월 1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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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jtbc 헬로 아이비아이 캡처(이하) >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남성들을 설레게 하는 아이돌 그룹 여성 멤버의 독특한 습관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인데 숙소에서 벗는 것이 습관이라는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걸그룹 ‘아이비아이’의 김소희 양은 멤버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던 중 “내가 발가벗고 다니는 것이 습관이잖아.”라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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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멤버 윤채경 양은 그녀의 파격적인 발언이 걱정되어 “이거 전국에 나가는데 괜찮아요?”라고 물었지만, 김소희 양은 전혀 개의치 않고 ‘발가벗고 다니는’ 자신의 습관을 당당하게 밝혔다.

그녀가 발가벗고 다니는 모습을 직접 목격한 멤버 이수현 양은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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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영화 ‘곡성’의 한 장면을 보는 것처럼 무섭고 놀랐다는 발언에 김소희 양은 “샤워하고 나온 나의 모습이 어떻게 ‘곡성’이 될 수 있냐”고 말하며 서운한 모습을 내비쳤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ㅋㅋ 인간적인 매력이 넘친다.”, “매력 쩔어. 완전 청순하게 생겼는데 충격적인 반전 매력”, “영화 곡성에 서운하다는 모습 너무 귀엽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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