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 일생을 바친 여성(사진7장)

2016년 11월 18일   정 용재 에디터

“낚시를 사랑해요” 인기 절정 낚시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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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


낚시는 보통 남자들의 스포츠로 여겨진다.

미쉘 클러벳은 입장이 다르다.

낚시가 여성에게도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본다.

플로리다 콜럴 스프링스 출신인 그녀는 플로리다를 비롯해 미국 전역에서 벌어진 낚시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6살인 그녀는 6살 때 처음 메기를 잡은 후 낚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루 종일 낚시를 생각한다는 그녀는 요리 솜씨도 뛰어나다고.

낚시를 하면 살아 있는 생명체와 경합하게 된다. 짜릿한 손맛이 낚시의 묘인데 미쉘 클러벳도 비슷하다.

그녀는 낚시 바늘 끝에서 전해져오는 그 긴장감을 즐긴다고 한다. 위 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데, 미쉘 클러벳이 돛새치를 잡고 기념 촬영했다.

정연수 리포터3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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