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하나만 먹고 가세요” 삼겹살을 딱 한 점만 판매하는 가게

2016년 11월 1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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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삼겹살을 딱 한 점만 판매하는 가게 있다면 사람들이 찾아갈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삼겹살을 딱 한 점만 판매하는 가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광주 송정역에 위치하고 있다는 이 가게는 특별하게 삼겹살을 한입만 판매한다고 한다.

사장님은 이전 고깃집을 운영할 때 손님들이 하나씩 싸주던 고기쌈이 너무 맛있어서 한입 삼겹살 가게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단골들은 찾아와서 7~8쌈 정도 먹는다고 하는데, 한 번 먹고나면 줄을 다시 서야한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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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은 누리꾼들은 “감질 맛 나겠다” “광주가면 한 번 가봐야 겠다” “되게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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