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유부남의 고민 “와이프가 저의 XX를 너무 많이 만져요”

2016년 11월 2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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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여자들은 결혼하게 되면 스킨쉽의 부위가 달라진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유부남이 털어놓은 고민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유부남의 고민은 와이프가 남편의 ‘성기’를 너무 많이 만진다는 것. 누리꾼의 글에 따르면 누리꾼의 와이프는 일상 생활을 하다가도 만지고, 잘 때도 만지면서 정말 시도때도 없이 남편의 성기를 만지는 것으로 전해진다.

남편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와이프가 연애할 때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결혼 후에 갑자기 성기를 만지기 시작했다는 점. 남편은 이를 이해할 수 없었고 그래서 커뮤니티 이용자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하지만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남편의 고민을 ‘무시’했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고민을 상담하기 보다는 글쓴이의 와이프에게 ‘공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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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의 댓글을 살펴보면 유부녀들은 남편의 ‘발기되지 않은 성기’를 만지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발기되지 않은 성기가 작고 말랑말랑해 귀엽다는 것. 대부분 연애할 때는 몰랐지만 결혼하고나니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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