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섹스(?) 즐기기 위해서 별걸 다먹은 김정일

2016년 11월 2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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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운 김정일의 ‘성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외국 매체들을 통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더선은 김정일이 살아생전에 정력 강화를 위해 사자의 ‘고환’까지 먹었다는 한 탈북자의 증언을 보도했다.

북한 평양에서 김일성 종합대학교를 졸업한 김 씨는 ‘김일성 만수무강 연구소’에서 수년간 김일성 집안의 무병장수를 위해서 일을 하다가 지난 2009년 탈북했다.

그는 “김정일의 식탁에 오를 고기의 맛을 더 좋게 하려고 직접 소들을 마사지하거나 맥주를 먹이는 일을 했다”며 “소아성애자 성향이 있던 김정일은 어린아이들과 성관계를 더욱 잘하기 위하여 정력 강화에 힘을 썼다”고 말했다.

이어 김씨는 “북한 주민들의 피를 빨아먹고 있는 김정일은 ‘정력 강화’를 위해 수시로 사자의 고환을 요리해 식탁에 올리라고 명령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김정일은 기쁨조를 비롯하여 어린아이들을 자신의 방으로 불렀다.” 며 “그들과 함께 집단 섹스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또한, 김 씨는 “김정일은 매일 먹을 것이 부족해서 굶어 죽는 주민들을 외면했다” 며 “김정일은 비인간적이고 무자비한 폭군이기에 빨리 김씨왕정이 무너져야 한다”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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