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장유진에서 ‘장시호’로 이름을 바꾼 기막힌 이유

출처 : JTBC·SBS 방송화면 캡처

또다른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의 개명 사연이 알려져 누리꾼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사실 그녀의 개명 전 이름은 장유진이었다. 대체 왜 그녀는 개명을 한 걸까. 또 많고 많은 이름 중 왜 ‘시호’라는 이름을 선택한 걸까.

최근 장시호의 한 측근에 따르면 그녀는 파이터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일본의 모델 ‘야노 시호’에 큰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이 마음이 커져 결국에는 개명까지 이어졌다는 것이 측근의 설명.

또 얼마 전에는 장시호의 성형 전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이름만 따라한 게 아니라 야노 시호의 얼굴마저 따라한 거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장시호는 지난 21일 사기 및 직권 남용,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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