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Fanny Ahlofrs/instagram(이하)
강한 힘을 자랑하는 스웨덴 여성의 모습이다. 이름은 패니 알포르스.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의 그녀는 다양한 운동을 즐기지만 그 중에서 암벽등반이 주종목이다.
등반을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팔 힘. 그녀는 남자들은 따라하지 못할 정도 강력하게 운동을 한다. 바벨을 몸에 묶고 턱걸이를 한다. 윗몸 일으키기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운동을 한 덕분에 그녀는 다람쥐처럼 가볍게 실내 암벽을 오른다.
고된 훈련 과정을 자청하면서 점점 강해지는 그녀. 11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은 패니 알포르스가 힘든 운동을 하는 모습에서 하루하루를 강인하게 보내야겠다는 자극을 얻는다.
김재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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