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서핑하는 사람
출처 : youtube ‘red bull'(이하)
‘더 플라잉 프렌치즈’라는 팀이 선보인 ‘하늘에서 타는 서핑’이 화제다.
프랑스 베르코르 산에서 촬영된 영상은 속도감과 고도감을 동시에 선물한다.
사람들은 600미터 높이의 줄 위에서 파도타기를 즐기듯 날아간다.
최고 시속 75km의 속도를 맛보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어느 시점이 되면 뛰어내린다.
베이스 점프다. 즉 이제부터는 낙하산을 이용한 다이빙을 즐기게 되는 것이다.
영상은 보기만 해도 아찔하고 손에 땀을 쥐게 된다.
서핑과 짚라인 타기와 베이스 점프가 합쳐진 완벽한 하이브리드 스포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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