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런 것까지 먹나?” BJ 밴쯔의 신개념 먹방 (동영상)

2016년 11월 2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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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outube ‘밴쯔’ (이하)

 


유명 먹방 BJ인 밴쯔가 이색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8일 BJ 밴쯔는 유튜브를 통해서 갓난아기들이 먹는 ‘이유식’ 먹방을 진행했다. 이유식은 젖을 떼는 시기의 아기에게 먹이는 젖 이외의 음식으로 부드럽게 만든 음식을 일컫는 음식이다.

최근 친 누나가 아이를 낳아 조카가 생긴 밴쯔는  “(어떤 것이 맛있는지) 조카를 위해 분유와 이유식을 먼저 맛보겠다”는 이유로 이유식 먹방을 시작했음을 밝혔다.

분유와 이유식을 번갈아가며 맛보던 밴쯔는 분유가 “무지 맛있다”며 마구 퍼먹었다.

하지만 이유식은 너무 싱거운지 중간부터 ‘소금’을 넣어 먹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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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에게 맛있는 분유와 이유식을 알려주기 위해서 먼저 맛보는 삼촌의 모습은 많은 팬들이 훈훈한 미소를 감추지 못 했다.

지난 8일 밴쯔는 ‘밴쯔 일상’이라는 카테고리로 출산한 지 3시간 된 친누나와의 인터뷰 내용을 영상으로 올린 바 있다.

밴쯔의 특이한 이유식 먹방에 누리꾼들은 “엄마 팬들이 많이 보겠다” “신선한 먹방이었다” “먹고 싶지는 않았지만 훈훈한 먹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Youtube ‘밴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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