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디스를 보고 화들짝 놀라는 손님들(사진3장)

2016년 11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보디빌딩하는 스튜어디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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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stagram


영국 에섹스의 에이미 올리베이라. 나이는 32살이다. 직업은 항공기 스튜어디스.

유니폼을 입은 그녀는 평범하다. 건강미가 넘치는 정도다. 그런데 그녀에게는 또 다른 직업이 있다.

대회 출전을 많이 하는 보디빌더이다. 피트니스 코치 역할도 한다.

유니폼 속에 숨어 있는 그녀의 팔 근육은 굉장하다. 흔한 남자들의 이두박근은 저리가라다. 복근이 섬세하고 그리고 강한 모습으로 발달해 있는 것도 특징이다.

아이를 하나 둔 올리베이라는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하루에 다섯 끼니를 먹는다. 또 매일 두 시간 이상씩 운동을 한다. 역시 특별한 몸은 특별한 노력 없이는 유지되기 어렵다.

에이미 올리베이라는 최근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을 넘어서 언론들에 소개되면서 인기가 높아졌다.

정연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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