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두 번의 낙태를 했다” 재조명되는 조웅 목사의 폭로내용

2016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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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지난 25일 주진우 기자는 일본 도쿄의 와세다대학교에서 개그맨 김제동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 날 그가 했던 발언들이 각종 커뮤니티로 급속도로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 주진우 기자가 했던 발언 중 가장 크게 화제가 됐던 부분은 이 부분이다.

“희망을 가져보려 하지만, 희망이 안 보인다. (청와대에서)비아그라가 나왔다. 그 다음에 마약 성분(을 담은 의약품)이 나왔다. 계속해서 더 나올 거다. 앞으로 이제, 섹스와 관련된 테이프가 나올 거다. 이후에는 마약 사건이 나올 거다. 여러분이 보신 사람들과 관련한 거다. 입학 부정이 있지 않았냐. 그 다음에는 병역비리가 나올 거다. 그 다음에는 개발 사업이 나올 거다.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해서. 그리고 나서는 대규모 국방 비리가 나올 거다. 여러분은 지금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의 10분의 1만 보고 계시는 거다.”

주진우의 발언을 들은 누리꾼들은 “마약에 비디오까지 있으면 정말 심각하다” “어지간한 확신 없이는 저런 말 못할텐데…” “기자는 기사로 말해야 한다” “믿을 수 없다” 등. 다양한 반응과 의견을 내세웠다.

그의 발언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조웅 목사가 아프리카 TV에서 했던 발언들도 다시 한번 누리꾼들에게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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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2013년 조웅 목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스캔들을 폭로하다 박근혜 대통령 명예훼손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받은 바 있다.

조웅 목사가 아프리카 TV를 통해 폭로한 이야기는 이렇다.

“15년간 박근혜가 최태민과 불륜을 저질렀다. 최태민 사망 후 최태민의 사위인 정윤회와 16년째 불륜관계이다. 박근혜는 두 번의 낙태를 했다. 박근혜는 오랫동안 마약을 했다. 북한에 가서 박근혜가 김정일에게 500억원(미화 4500만달러)을 주었다. 박근혜와 김정일이 동침을 했다.”

당시 누리꾼들은 조웅 목사가 폭로한 내용이 너무 황당하고 허무맹랑해 단순히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하기 위한 꾸며낸 이야기라고 여기고 넘어갔다.

하지만 최근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청와대의 비아그라 및 각종 주사제 구입 등의 뉴스를 접하면서 과거 조웅 목사의 발언들이 다시 주목 받고 있는 것.

조웅 목사의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마 했는데 설마가 사람 잡을 시국이라 모르겠다” “글만 읽어도 구역질난다” “믿고 싶지 않은데 그 동안 밝혀진 것들이 있어서 마냥 무시할 수도 없다” “이런걸 어떻게 믿냐”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황당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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