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행위?’ 지하철에서 이상한 소리 내는 여성 (동영상)

2016년 11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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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outube ‘suilickluck’ 캡쳐

지하철에서 한 여성이 자위행위를 하는 듯한 행동을 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suilickluck’은 “이 여성의 기괴한 행동은 통근하는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녀는 대체 뭘 하는 걸까?”라는 제목으로 55초짜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밝은 갈색 정장 차림에 하이힐을 신고 핑크색 핸드백을 든 여성이 가장자리쪽 좌석에 앉아있는 것이 보인다.

평범해보이는 이 여성은 야릇한 행동을 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녀는 손을 다리 사이에 댄 채 빠르게 하체를 흔들며 신음소리를 낸다. 또 무언가에 몰입한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뒤로 젖히기도 한다.

영상을 찍고 있는 남성이 큭큭대며 웃는 웃음소리도 들린다.

자위행위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여성의 행동에 승객들은 당황한 것 처럼 보인다. 여성 옆에 앉은 남성은 가만히 책만 읽고 있다.

이 영상은 일본에서 촬영된 것으로 영상이 올라온지 6일만에 23만 8천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영국의 데일리메일에서도 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어디 아픈 게 아닐까”, “일본이라 지진난 것 아닐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성적 취향이 참 독특하다”고 보는 누리꾼도 있었다.

출처: Youtube ‘suilick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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