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고급차 부숴버린 소년의 이야기

2016년 11월 30일   정 용재 에디터

아빠 고급차 몰래 몰고 나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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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facebook(이하)


사진은 미국 텍사스 댈러스의 경찰이 28일 페이스북에 올린 이미지다.

애스턴 마틴이다. 명차에 속한다. 가격은 1억 원이 훌쩍 넘는다.

그런데 이 고급스러운 차가 완전히 망가져버렸다.

물에 완전히 잠겼기 때문에 수리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사건은 현지시간 26일 새벽 1시 경에 일어났다고 한다.

19살 된 아들과 친구가 아빠의 고급차를 몰고 나왔다.

그런데 신나게 달리던 차는 도랑으로 빠져버렸다.

차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큰 상처 없이 빠져 나왔지만 명차가 차에 잠수함 신세가 되고 말았다.

화제의 사건은 현지 언론들의 주목을 받았는데, 차주인 아버지의 반응은 어땠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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