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년생 할머니가 맞이한 117번째의 생일(사진3장)

2016년 11월 30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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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ettyimgeasbank(이하)


’19세기의 마지막 인류’ 인

엠마 모라노(Emma Morano)

할머니가 117번째 생일을 맞았다.

29일(현지 시각) 영국 BBC 뉴스는

1899년 11월 29일 이탈리아

북서부 피에몬테주에서 태어난

엠마 모라노(Emma Morano)할머니가

117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장수비결을

밝힌 모라노 할머니는

“매일 2개의 달걀을 먹는다,

쿠키도 좋아한다, 그렇지만

이가 없어 아주 조금씩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의 주치의 카를로 바바(Carlo Bava)도

“할머니의 장수 비결은

의학 상식과는 다르다.” 며

“그녀는 채소와 과일을

거의 먹지 않고 아침에 날달걀 2개,

점심에 모를렛, 저녁으로

닭고기를 자주 먹는다”고

말해 장수의 비결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모라노 할머니의

117번째 생일을 맞아,

할머니의 친척과 기자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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