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Wittyfeed(이하)
태국 방콕에 위치한 시리랏 의학 박물관은 ‘죽음의 박물관’이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곳에는 특이한 사유로 사망하게 된 실제 시신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으며, 비록 공포감은 느껴지지만 의대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의학 및 해부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고 평소에 해보기 힘든 기이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는 이유로 각광받고 있다.
한때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그 진위여부는 확인된 바 없다.
지금부터 나오게 될 사진은 모두 실제 인체의 해부 및 보존된 시신이므로, 보는 이에 따라 주의를 요한다.
이 인체들을 보고 놀라움이나 신기함을 느끼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의학과 사회를 위해 자신의 몸 또는 자녀의 몸을 선뜻 기증한 이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는 것이 먼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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