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선수가 ‘운전 초보’로 둔갑된 몰래카메라(동영상)

2016년 12월 9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youtube(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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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챔피언 선수가 계획한

몰래카메라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몰래카메라의 내용은 간단했다.

레이싱 챔피언을 운전 초보 학생으로

둔갑시켜 강사들에게 운전을 배우게

하는 것이었다. 강사들은 오늘이

‘출근 첫날’이었으며, 운전학원 또한

몰래카메라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 나오는 여성은 말레이시아 여자

레이싱 챔피언인 리오나 친(Leona Chin).

‘하드코어 드리프트’로 유명한 선수이다.

영상 초반에 리오나는 초보인 것처럼

‘토끼뜀’ 운전을 계속했다.

어떻게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지

모르는 것처럼 우왕좌왕한다.

그런 가운데 강사 중 한 명이

“당신 좀 더 연습 해야 한다”고 말하자,

리오나는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라며

본격적인 곡예 주행을 시작했다.

강사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모두 함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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