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instgram
가오리와 상어 틈에서 수영해 ‘깜짝’
뾰족한 꼬리를 가진
가오리들이 헤엄친다.
바로 몇 미터 밖에
상어들이 돌아다닌다.
그런데 그 곳에서 한 여성이
수영을 하고 있다.
몸을 보호할 잠수복이 아니라
수영복을 입고 말이다.
위험하지 않을까.
해외 SNS에서 화제가
된 영상 중 일부이다.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이 클립은
한 브라질의 수영복
업체가 제작한 것이다.
촬영 장소는 폴리네시아에
있는 무레아 섬 인근 바다.
모델의 안전을 충분히 고려하고 위험이
없는 가운데 촬영했다는 설명이다.
그래도 가오리나 상어 모두 사람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어,
해외 네티즌들은
가슴을 졸이며 영상을 봤다고 말한다.
돈 벌기가 쉽지 않다는 것
그리고 모든 직업은
힘들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영상이라고 평하는 네티즌도 있다.
김재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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