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가오리, 오른쪽은 상어…”이 여자~ 깡(?)이 대단한데?”

2016년 12월 12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inst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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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와 상어 틈에서 수영해 ‘깜짝’

뾰족한 꼬리를 가진

가오리들이 헤엄친다.

바로 몇 미터 밖에

상어들이 돌아다닌다.

그런데 그 곳에서 한 여성이

수영을 하고 있다.

몸을 보호할 잠수복이 아니라

수영복을 입고 말이다.

위험하지 않을까.

해외 SNS에서 화제가

된 영상 중 일부이다.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이 클립은

한 브라질의 수영복

업체가 제작한 것이다.

촬영 장소는 폴리네시아에

있는 무레아 섬 인근 바다.

모델의 안전을 충분히 고려하고 위험이

없는 가운데 촬영했다는 설명이다.

그래도 가오리나 상어 모두 사람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어,

해외 네티즌들은

가슴을 졸이며 영상을 봤다고 말한다.

돈 벌기가 쉽지 않다는 것

그리고 모든 직업은

힘들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영상이라고 평하는 네티즌도 있다.

김재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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