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instgram(이하)
수십 명 남녀가 길바닥에….
동물보호 캠페인
스페인의 한 동물 보호 단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미지다.
지난 일요일 바르셀로나에서
진행했던 반 모피 시위의 한 장면이다.
수십 명의 남녀가
붉은 페인트를 몸에 칠하고
길바닥에 누워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코트 하나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생명이 희생되는가’라고
묻는 팻말이 보인다.
이들은 모피 옷을
만들기 위해 동물을
희생시키는 현실을
비난하기 위해 이벤트를 가졌다.
모피 옷을 만들기 위해
매년 6천만 마리의 동물을
희생시키고 있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정연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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