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facebook ‘HUDSON POLICE DEPARTMENT(이하)
차안에서 동사한 할머니, 알고 보니
현지 일자 16일 아침 미국 뉴욕 허드슨 시에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경찰에 걸려왔다.
사람이 차 안에서 얼어 죽었다는 것이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 차 안에는 할머니가 있었다.
그리고 꼼짝도 하지 않았다.
심각한 사태라고 생각한 경찰은
차문을 부쉈는데 허탈해지고 만다.
그 할머니는 마네킹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움직임이 없고 생명도 없는 게 당연했다.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 소식은 미국 언론은 물론 18일 BBC 등
영국 언론들에도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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