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중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4가지 신호

2016년 12월 23일   School Stroy 에디터
▼사진출처: PIXABAY(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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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라이프핵에서는 대화 중 거짓말과 진실을 구분 할 수 있는 4가지 신호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다. 상대방이 거짓으로 나를 대하고 있음을 알아차린 순간 이 신뢰는 무너지고만다.

다음 상황들을 유의하면서 대화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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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대방 눈의 움직임을 살펴라

사람이 거짓말을 할 때는 사실적인 사건을 기억하기 위한 뇌의 반대 부분을 사용한다. 또한 사람의 눈은 우리가 대답을 할 때 사용하는 뇌의 방향을 따라 움직인다. 이러한 것들이 상대방의 거짓을 알아낸다고 장담할 수는 없으나 상대의 거짓말은 눈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달려있다.

기억에 따른 이미지(진실)는 우뇌를, 시각적인 이미지 구축(거짓)은 좌뇌를. 그러므로 상대의 눈 따라가는 방향에 따라 적어도 지어낸 말인지 기억해내는 말인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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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대방 얼굴의 미세한 근육 움직임 또는 틱을 살펴보아라

진짜 감정은 얼굴 양면 균등하게 영향을 미친다. 상대가 웃을 때 얼굴의 대칭을 보라 만약 거짓 미소를 지으면 사람은 미소를 유지한 채로 느끼기보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얼굴 전체보다 부분 근육을 사용한다면 이 또한 가짜 미소를 알 수 있는 방법이다. 무엇보다 뻔한 신호는 입술을 무는 것. 잘못된 정보나 말하기 망설여질 때 흔히들 긴장해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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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긴장 섞인 말 들을 살펴보아라

보통 사람이 거짓말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신호를 외부로 드러낸다. 꼼지락거리는 것. 이것은 상대의 뇌가 당신의 집중을 분산시켜 잘못을 알아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몇몇은 자연적으로 긴장하고 꼼지락거릴 수 있으나 거짓말을 치는 사람들은 많은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그들의 의도를 숨기고 집중력을 분산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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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손과 팔을 이용한 제스처를 읽어라

사람이 거짓말을 할 때는 그들의 손과 팔을 최대한 몸에 붙이는데 모든 것을 폐쇄적으로 유지하기 위함이다. 만약 이것이 결백을 주장하는 과한 행동이라고 치자 다음 가장 뻔한 행동은 손을 얼굴에 갖다 대는 것. 귀를 잡아 당기거나 코를 문지르거나 눈이나 이마를 비비는 것. 이미 얼굴에 나타난 정보들의 누출을 막기 위한 본능적인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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