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 배우 이병헌의 ‘진짜’ 키 드디어 미국에서 밝혀

2016년 12월 22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영화 ‘내부자들’ 스틸컷/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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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의 ‘진짜’ 키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주요 커뮤니티 및 SNS에는 ‘미국에서 밝혀진 이병헌 정확한 키.JPG’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급속도로 퍼졌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미국의 한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이병헌의 프로필이 담겼다. 근데 눈에 띄는 점이 있다면, 이병헌의 키가 5피트 5인치 즉 약 165cm로 기재되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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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하다. 국내 포털 사이트의 기재된 이병헌의 공식키는 177cm이었기 때문. 사실상 모든 연예인들의 공식 수치와 실제 수치가 일치하는 것은 어렵긴 하나, 이번 경우는 차이가 꽤 컸다.

이병헌 키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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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오는 21일 개봉인 영화 ‘마스터’에서는 모델 출신 배우 강동원, 김우빈과 호흡을 맞춘 이병헌의 시사회 사진도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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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깔창에게 박수를”이라는 웃픈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동시에 미국 공식프로필에 대해서는 “미국 정 없네”, “엥? 그래도 그것보단 커 보이던데”, “사람 분위기가 키를 안 보이게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2일 홍콩에서 열린 엠넷 마마 시상식 뒷풀이에서 한 여성과의 스킨십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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