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속이는 남자들의 뻔한 거짓말 10가지

2016년 12월 26일   정 용재 에디터
▼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Shy woman and man sitting on sofa


 남자들이 애인을 속이거나 갖고 놀 때 늘 하는 10가지의 거짓말이 있다고 한다. “걘 아무것도 아니야”, “걘 그냥 내 친구야” 

지난 8월 해외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자신의 애인이나 부인을 속이는 남자친구들이 하는 거짓말 10가지에 관한 기사가 올라왔다.

누군가에게 속았다는 것은 가장 더러운 경험일 것이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믿을 수 있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유일한 존재가 아닐 수도 있다. 이 글을 본 후 남자들이 하는 말들을 통해 다시는 속지 않기를 바란다.

“그 여잔 나한테 아무 의미도 없어”

가장 뻔한 유형의 거짓말이다. 자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여자한테 남자가 신경이 쓰일 일이 없다.

“널 정말 잃고 싶지 않아”

남자가 당신을 속인 사실을 알아냈을 때 남자는 자신을 완벽히 믿어준 여자를 잃기 직전임을 깨닫는다. 그의 말에 또 속지 마라.

“널 아프게 하려던 건 아니야”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거나 외도를 할 때 남자는 이미 자신의 여자를 속이고 있다는 것을 안다.

“난 그냥 너랑 같이 있고 싶을 뿐이야”

어쩌면 사실이지만 적어도 다른 여자에 관해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하진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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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픽사베이(이하) 


“집에 일찍 갈 수가 없어 일이 많이 있거든”

증거가 있다면 상관이 없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언급조차 안 하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내 빨래는 내가 할게”

당신이 여가시간을 갖게 도와주는 거 같으나 다른 얼룩이나 향수 냄새 같은 걸 숨기려 하는 것이다.

“넌 그냥 나에게 잘 해주지 않아”

사실, 당신은 여자친구로서 잘 했다 단지 그 남자친구가 당신에게 잘 해주지 못한 것.

“속이고 있는 거 있지 그렇지?”

그가 속였다는 사실이 걸렸을 때 입장을 바꾸려 한다. 이제 그는 당신이 그를 향한 불신을 탓하며 그의 행동을 정당화하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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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사생활을 존중해주고 내 핸드폰 만지지 마”

이 시점에서 그의 핸드폰은 잠금 화면과 함께 그가 다른 여자에게 문자를 보낼 때마다 당신에게 보여주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 여자는 그냥 친구야”

그녀가 그냥 친구면 그렇게 방어적일 필요도 없고 당신이 마음 아파할 이유가 없지 않다.

당신이 알고 있는 남자들의 흔한 거짓말에 또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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