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서 피해자의 아버지가 달려들자 웃는 연쇄살인범

2016년 12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 사진출처:데일리 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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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아버지가 달려들자 비웃는 연쇄살인범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6월 해외 온라인 미디어 데일리 와이어에는 자신에게 달려드는 남자를 향해 비웃는 연쇄살인범을 다룬 기사가 올라와 큰 충격을 주고 있다.

38살의 살인범 마이클 매디슨은 지난 2013년 7월에 3명의 여자들을 살해한 죄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마이클 매디슨은 성범죄자로 오하이오 주에서 18살의 시릴 다 와 38살의 안젤라 그리고 28살의 셰티샤를 살해했다.

3명의 피해자는 비닐에 싸여진 채 쓰레기 봉투에 담겨 마이클 이 사는 아파트 근처에 버려졌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 한 결과 부패된 시신이 빈 아파트 지하에서 발견이 되었고 마이클은 자신이 죽인 두 명의 여성들은 기억하나 마지막 한 명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마이클의 변호사는 어린 시절 양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당해 온 그에게 관용을 베풀어 달라 했지만 판사는 이 사건과 그의 유년기 시절은 관련이 없다며 사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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