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빨아도 얼룩이 남아 있는 옷,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지난 13일 해외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에서는 더러운 빨래와 함께 아스피린을 함께 돌렸을 때 나타나는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얼룩진 옷이 표백제로도 깔끔해지지 않는다면, 아스피린을 사용해보자.
방법은 이렇다.
300mg 아스피린 알약 5개를 뜨거운 물에 녹인다. (더 빨리 녹이고 싶다면 넣기 전 빻으면 된다)
더러워진 옷들을 아스피린을 녹인 물에 담궈 하루를 기다린다.
다음날 빨래를 세탁기에 돌리기만 하면 끝.
아스피린에는 물에 녹을 때 단백질이나 얼룩을 지우는 ‘실리시산’이 함유돼 있다. 이런 자연현상으로 인해 섬유에 영향이 없고, 옷이 깨끗하게 빨릴 수 있는 것이다.
빨아도 없어지지 않는 얼룩이 있다면, 아스피린을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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