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좀 해봐요…” 中서 논란되고 있는 빅토리아 발연기

2016년 12월 28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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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빅토리아가 발연기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에서 논란이 된 빅토리아 인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 중국에서 개봉한 엽기적인 2가 개봉했는데, 빅토리아의 연기력 논란에 대해서 유명 비평가가 SNS에 글을 올렸다고 한다.

그는 “리메이크 영화에 대해 딱히 편견은 없지만 엽기적인 그녀2는 너무나 전형적이면서도 말도 안 되게 형편없는 영화였고 주인공 빅토리아는 개선의 여지가 없는 과장된 연기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올렸다.

빅토리아의 연기력 논란은 드라마에서도 이어졌다.

중국드라마 <미려적비밀>의 여 주인공인 빅토리아. 드라마의 시청률은 굉장히 좋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토리아의 연기력 논란은 계속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특히 5회의 엘리베이터 장면이 가장 연기력 논란에 불을 지폈는데, 5회 방영 후 각종 혹평과 조롱후기가 올라왔다.

그 외에 최근 중국드라마 <환성>에서는 심각한 장면에서 우스운 연기를 선보여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아 웃기다” “진짜 발은 왜 올리는거지” “”어째 연기가 중국에 맞춰서 로컬라이즈 한 것 같다” “우는 거 이지혜급 연기네” “안타깝다 연기까지 잘했으면 최고였을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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