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 가슴에 꽂힌 ‘검’의 손잡이가 달라진 이유는…(동영상)

2016년 12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 및 영상출처 : tvN 도깨비(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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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드라마 도깨비에 대한 누리꾼들의 재밌는 추측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깨비 김신(공유) 가슴에 935년간 꽂혀 있던 검 손잡이가 달라진 이유에 대해 추측한 글이 게재 됐다.

누리꾼 K 씨는 “도깨비 김신 가슴에 꽂힌 검 모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피 묻은 붉은 헝겊이 둘러 져 있는 검과 아무 것도 둘러 있지 않는 검이다” 고 추측한 바 있다.

K 씨는 “검에 피 묻은 붉은 헝겊이 둘러져 있는 경우 검이 실제로 뽑힌다” 며 “반대로 아무 것도 둘러쌓여 있지 않으면 아무리 검을 뽑으려고 해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그러면서 K 씨는  “피 묻은 붉은 헝겊이 검에 둘러져 있을 때는 김신이 죽음을 기다리고 있거나 결심했을 때 또는 낙담했을 때”라며 “반대로 헝겊이 없을 때는 김신이 살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게 있을 때”라고 말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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