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이 자리에 있더라면 미친 듯이 달려야 했다

2016년 12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inst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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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가 밀려오나? ‘공포감 급상승’

재난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인다.

초대형 쓰나미가 밀려오는 장면 같다.

배와 항구를 집어 삼킬 대형 재난이

닥치고 있는 것일까.

다행히 거대 파도로 보이는 것은 안개이다.

크게 해롭지 않는 것이다.

영상은 미국 미네소타 슈피리어 호수에서

12월 중순 촬영되었는데,

뒤늦게 언론에 소개되면서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도 사로 잡았다.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흠칫 놀랐다고 말한다.

공포감 게이지를 급상승시키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정연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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