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만난 여자를 실제로 만났더니…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리틀띵즈에서는 뚱뚱하게 분장한 뒤 소개팅에 나가 남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몰래카메라 동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틴더는 가장 인기 있는 데이팅 앱 중 하나다. 직접 만나기 전까지 당신은 어떤 사람과 대화하고 있는지 모른다.
이 동영상에 나오는 사라라는 여성은 본인의 프로필 사진하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틴더 데이트에 나왔다. 과연 남성들이 그녀를 더 알기 위해 대화를 시도하는지 아니면 한번 훑고 떠날 것인지 실험을 해보았다.
앞서 ‘채팅 앱에서 만난 사람중 가장 두려운 인물’에 대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여자는 ‘연쇄살인범’을, 남자는 ‘뚱뚱한 여자’를 꼽은 바 있다.
실험 카메라에서 대부분의 남자들은 사라에게 “사진은 몇 살 때 찍은 거예요?”, “임신하셨어요?”, “먹는 거 좋아하세요?” 라는 무례한 질문을 쏟아냈다.
아래는 몰래카메라가 올라온 동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