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insgtgram
상어가 먹다 남긴 물고기
미국의 낚시광 여성이 공개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사진이다.
오래 고생해서 큰 물고기를 하나 낚았다.
그런데 이 물고기는 누가 먹던(?) 것이다.
여성이 물고기와 밀당을
하는 동안 주변에 상어가 있었다고 한다.
낚시바늘에 걸려 버둥거리는
물고기는 상어에게는
잘 차린 밥상 같은 것이었다.
한입 베어 물었다.
상어는 ‘어부지리’를 얻은 것이다.
사진은 인스타그램에 공개되었는데,
해외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표한다.
낚시꾼으로서는 월척을 낚은
기분이 상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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