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귀속에서 나온 수백 마리의 개미 (동영상)

2017년 1월 2일   정 용재 에디터
▼ 사진 및 동영상출처: TheBoyWhoShatteredTime유튜브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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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소녀의 귀속에는 매일 12마리의 개미가 나오고 의사들은 수백 마리 더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리틀띵즈에서는 한 소녀의 귀속에서 살고 있는 개미 떼의 동영상이 공개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가끔 우리는 병을 단순하게 넘기고 곧 나아지리라 믿는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두통이 나아지고 가려운 것들이 사라지지만 가끔 그렇지 않을 때가 있다. 12살 소녀의 사례가 방송 프로그램 ‘닥터스’에 공개됐다. 소녀의 귀속에 가려움증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끔찍한 결과로 이어졌다.

여왕개미가 어쩌다가 그녀의 귀속으로 들어가고 이후 번식 활동을 했다. 매일 개미 12마리씩 귀속에서 나오고 의사들은 귀 내부에 수백 마리가 더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의사가 개미를 빼내는 장면이 다소 껄끄러울 수 있을 것이나 사실 그녀가 겪는 고통은 보는 것보다 더 최악이다. 방송 내내 사다 최악이다. 방송 내내 사람들은 몹시 짜증을 내며 보았고 심지어 전문의 중 한 명은 이미 개미들이 뇌 속에 서식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 네티즌은 “앞으로 잘 때 이어 플러그를 꽂고 자야겠네” 라는 글을 남겼고 다른 한 명은 “나도 귀속에 개미가 들어간 적이 있었고 매우 시끄럽고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물로 다 헹궈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동영상을 통해 여러분들도 증세가 지속될 경우 병원에 찾아가 상담을 받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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