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명 사망” ‘목숨 걸고’ 장 보러 가야 하는 마을

2017년 1월 3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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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보러 갈 때마다 목숨을 걸어야 하는 마을이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목숨 걸고 장보는 마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볼리비아에 있는 오지 마을은 장을 보러 가기 위해서 산과 산을 연결을 줄을 타야 한다.

다리도 있지만, 다리로 가려면 2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마을 주민들이 줄을 이용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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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은 누리꾼들은 “난 2시간 걸을래…” “장 볼 때마다 너무 떨리겠다” “애기를 저기다가 어떻게 묶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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