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한 뒤 남자친구의 성기를 물어 뜯은 여성

2017년 1월 3일   정 용재 에디터
▼ 사진 출처:뉴스포(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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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의 한 남성이 여자친구와 같이 마약을 한 뒤 자신의 성기가 물려 뜯겨져 나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뉴스포에서는 여자친구에게 성기가 물어뜯긴 남성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남성은 울부짖은 채 비명을 지르며 119에 신고를 했다. 그리고 누군가 신고전화 뒤에서 으르렁거리며 짖고 있었다. 이 남성은 여차친구와 처음으로 PCP라는 마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이 기억하고 있는 마지막 장면은 그가 그의 여자친구에게 “그 입은 지금 뭐하고 있어?” 라는 말이었다. 그가 바지를 내렸을 때 그의 여자친구 제시카는 짖기 시작했고, 이어 남자친구의 생식기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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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카펫에서 남자의 성기를 발견한 수사관들은 마치 강아지가 씹는 장난감처럼 생겼다고 말했다.

엽기적인 범행을 저지른 여성은 현재 정신감정을 위해 구치 중에 있다.  의사들은 남성의 성기가 이미 난도질 당한 상태라 봉합은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한편 PCP는 합성 헤로인으로 마약 중에 강도가 제일 높으며 말을 진정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이 마약을 하는 사람은 환청이 들리고 갑자기 폭력적으로 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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