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수의사 SNS에 달린 대부분의 댓글 반응 “강아지 말고 날 만져줘” (사진 5장)

2017년 1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기사 및 이미지 제공 =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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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컷] 65만 팔로워 거느린 ‘미남 수의사’…”진찰받고 싶어” 여성댓글 줄줄

외모는 사회에서 경쟁력이란 현실을 부정할 수는 없죠.

얼굴이 너무 잘생긴 수의사가 있다는데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무려 65만명이 넘는답니다.

65만은 할리우드의 웬만한 배우나 유명인도 달성하기 어려운 숫자라네요.

그가 올린 사진에는 “동물이 아니지만 진찰받고 싶어요~”란 여성들 댓글이 줄을 잇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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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동물병원에서 근무하는 에반 오스틴이라네요. 하얀 치아가 인상적이라는 그는 그대로 캣워크를 걸으면 모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답니다.

동물을 특별히 사랑해 수의사가 됐다는데요.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동물사랑이 가득한 사진이 업로드되고 있답니다.

특히 그의 애완동물인 2마리의 고양이와 강아지 한마리도 자주 등장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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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팬들의 주요 댓글은 다음과 같답니다.

“정말 멋진 아빠가 될거예요~”

“동물친화적인 남성은 여성친화적!”

“그와 함께 일해보고 싶다”

“세계에서 제일 멋진 수의사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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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www.dispatch.co.kr/626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