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 듯 안 보일 듯~’ 아찔한 BJ들의 19금 방송사고

2017년 1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Youtube Isabelle Maples , Mr Hung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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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방송과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프리카 TV’의 방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댓글 반응은 물론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이야기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프리카 TV 방송. 때로는 아찔한 방송사고로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기도 한다.

‘도대체 왜 이런 걸까?’ 아프리카 TV의 놀라운 방송사고 모음을 준비했다.

1. 실시간 샤워 생중계

한 BJ는 방송 중 샤워하는 장면을 생중계했다. 다행히 채팅창으로 중요한 부위들을 가렸기 때문에 제재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만, 누리꾼들에게는 아찔한 상상력을 더했다.

2. 팬티와 브래지어 노출

아프리카 TV 방송 중 ‘속옷’이 노출되는 경우는 이제 무난한 경우이다.

푹 파인 상의와 짧은 하의를 입은 그녀는 신나게 방송을 하던 중 ‘속옷’이 노출돼 누리꾼들에게 “팬티 보여요!!!”, “브래지어!!”라는 반응을 받기도 했다.

3. 무한 질주

고가의 외제 승용차를 달리며 생방송을 하던 BJ가 결국 교통사고를 냈다.

1억 2천만 원의 재산 피해는 물론 동승자도 함께 다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더욱 큰 문제는 새벽의 자유로 질주 현장을 그대로 생중계해 사고가 그대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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