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서울 풍경(사진6장)

2015년 5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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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여기까지 명동

출처 : flickr.com


1968년, 서울 명동의 모습입니다.

사람 많기로는 1등인 명동은

이 때도 북적북적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닙니다.

 

그 시절 특유의 간판들과 낮은 건물들.

외국인 관광객들과 많은 쇼핑센터로 들어 찬

요즘의 명동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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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종로3가

출처 : flickr.com


이번에는 종로 3가입니다.

지금은 사라진 그림간판이 걸린 극장과

거리에 나와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참 정겨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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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서울역

출처 : flickr.com


마지막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서울역입니다.

 

이때로부터 더 높고, 더 빽빽해진 서울.

정신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서울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