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떼 밥주는 여자, “자기가 밥인 줄 모르고…”

2017년 1월 5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inst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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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떼에 밥 주는 여자

“당신은 어떻게 아직

살아 있나요?” 한 네티즌이 묻는다.

“상어가 애완동물 같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물고기 두 마리를 들고 물가에

나가니 상어들이 몰려들었다.

바글바글 하다고 해도 될 것 같다.

촬영 장소는 바하마 스테니얼 케이 섬.

아마도 온순한 상어일 것이다.

그래도 보는 사람은 불안불안하다.

사진 속 여성은 사라 코핸이다.

호주 시드니 출신인 그녀는

미모 수준이 높아 SNS에서

인기가 높은데, 학력도 대단하다.

현재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이라고 자기 소개한다.

사진을 보면 미모나 두뇌에 못지않게

비범한 용기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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