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도중 가슴 노출 때문에 난리난 스페인 모델 (동영상)

가슴이 깊게 패인 아슬아슬 한 드레스를 입은 한 여성이 결국 방송에서 노출을 하고 말았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온라인 미디어 미러에는 생방송 도중 가슴이 노출된 스페인의 한 여성 모델의 영상이 공개됐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 소니아는 방송 도중 본인의 불량한 의상은 인지하지 못한 채 다른 동료 스타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44살의 이 여성은 방송에서 깊게 패인 드레스를 입고 남성들의 상상력을 자극했지만 그녀의 가슴 한쪽이 생방송 도중 튀어나와 전국에 생중계 되면서 남성들의 상상은 필요가 없어졌다.

그녀가 방송사고를 알아채고 수습을 하기 전까지는 민망해서 괴로운 순간이었다. 그러나 수습을 하기엔 이미 늦었고 카메라에 잡힌 이 영상은 업로드 되어 순식간에 퍼지고 말았다. 그리고 조회 수 9만을 기록했다. 의상 불량으로 인한 방송사고는 이번뿐만이 아니다. 어느 방송사의 타니아라는 여성 진행자 또한 등에 마이크를 달려고 하다 가슴 노출로 인해 굴욕을 치른 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순식간에 몸을 돌렸다.

아래는 그녀의 방송사고가 담긴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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