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tvN 백종원의 집밥 백선생
서민들의 자주 즐겨 먹는 음식 짜장면.
가끔 간짜장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데 짜장과 간짜장의 차이는 있을까?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하는 백종원은
과거 방송에서 “간짜장은 물 없이
볶는다”고 말하면서
둘의 차이를 설명했다.
그는 “간짜장의 간은
‘말라서 습기가 없다’는
뜻을 가진 한자 건(乾)”이라며
“중국식으로 발음하면서
‘간’이 됐다”고 설명했다.
물을 넣어 볶는 일반 짜장면과 달리,
물기가 적은 간짜장은
더 고소한 맛이 난다.
한편, 이 사실을 알게 된 시청자들은
“둘이 다르다는 것쯤은 알고 있었지만,
정확한 차이는 몰랐다”,
“고소한 게 당길 때는 간짜장을
달라고 해야겠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상출처 : 백종원의 3대 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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