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서 과거사진과 함께 ‘성형’ 고백한 정채연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이하)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의 ‘코밍아웃’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송에서 성형 여부 밝힌 정채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7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중 일부 내용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정채연에게 “평상시에 누구를 닮았다는 얘기를 듣냐”고 물었고 정채연은 “이목구비는 엄마를 닮았지만 분위기는 아빠를 닮았다”고 답했다.

이어 박나래는 정채연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금과는 달리 오동통한 모습이 돋보이는 과거 사진에 정채연은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정채연은 “당시 64kg까지 나갔었다”고 해명했지만 게스트들은 “쌍커풀 수술을 한 거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정채연은 “저 코 했는데 밝혀도 돼요?”라며 “눈은 진짜 안했다. 쌍커풀은 중학교 때 생겼다”라고 뜻밖의 고백을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 솔직해”, “긁지 않은 복권이었군”, “눈 자연 고백하면서 코 성형 고백이라…”, “매력 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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