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및 영상출처 : youtube’LiveLeak Videos’
악어에게 물린 조련사 ‘포착’
최근 태국 푸켓에서 촬영된 영상 중 일부이다.
묘기를 부리던 조련사는 47살의 안누삭 살란감.
벌어진 악어의 입에 손을 넣었다 빼려고 했다.
그런데 악어가 입을 닫아 버렸다.
조련사의 손 일부는 악어 입속에 있고
악어가 물어버린 것이다.
악어는 본능적으로 몸을 회전시키며
자신이 문 상대에게 치명상을 입히려 했다.
조련사의 반사 능력이 대단했다.
악어와 같은 방향으로 덤블링을 했고
악어가 입을 열자 손을
빼내는 데 성공했다.
아주 다행인 것은 영상에서 올 때
조련사는 손에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았다는 점이다.
안누삭 살란감은 경험 많은
베테랑 조련사라고 한다.
정연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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