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연합뉴스
진정한 군인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각) 미 대통령
오바마(Obama/55) 대통령의
고별식 도중 정신을 잃고
쓰러진 군인이 모습이 관심을 끌었다.
오바마는 군의 헌신에
감사함을 나타내며 “8년 동안 여러분을
이끌어서 영광이었다”며 “우리는
미국을 방어하기 위해
어떤 조치도 머뭇거려서는 안 되며,
우리는 전쟁을 맹목적으로
쫓아서는 안 된다. 모두에게
큰 손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말했다.
오바마의 연설이 이어지고 있던
가운데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오바마 대통령 앞에 늘어선
의장대 군인 한 명이
정신을 잃고 쓰러진 것.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군인은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인은 당시 쓰러지면서도
총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대단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오는 21일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오바마 대통령은
“권력 이양과정에서 한 치의
잡음도 없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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