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판정을 받은 소녀의 가슴 따뜻한 마지막 소원

▼사진출처: 쓰촨신문망(이하) 

0


“제 눈을 기증해 주세요.”

지난 4일 중국의 한 매체는 중국 쓰촨성 바중 시에 사는 리우 윤화의 사후 각막기증 의사를 보도했다.

골암 치료를 받던 리우는 최근 시한부 판정을 받았고 결국 자신의 각막을 기증해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을 돕기로 했다.

리우는 지난 2012년 무릎 아래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 정밀 검사 결과 끝에 그녀는 ‘골암’진단을 받았다.

항암 치료에 매진했지만, 증세가 악화됐고 2014년 7월 오른쪽 무릎 아래를 절단하는 큰 수술을 받았지만 늘 밝은 웃음을 잃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page

가정형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치료를 받는 리우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돕기 위해 나섰다.

이에 리우가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고 가족들은 기대했지만, 가족들은 의사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갑자기 피를 토하며 숨쉬기 힘들어하는 리우를 진찰한 의사는 “암세포가 폐로 전이됐다.”라고 가족들에게 사실상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이런 상황 속에도 리우는 “지금까지 많은 분들 덕분에 살 수 있었다. 나도 이제 누군가를 위해 일하고 싶다.”고 말하며 각막기증 의사를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리우의 결심에 대견하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곡선형몸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