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아저씨같은 국왕, “전하.. 이런 패션은 곤란합니다”

2017년 1월 9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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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탈해요~ 모로코의 국왕, SNS 스타 되다

모로코의 국왕이 최근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SNS 스타로 떠올랐다.

위 사진에서 모로코의 왕 모하메드 6세는 가죽 재킷에 티셔츠를 입었다.

티셔츠 무늬는 모로코 택시 회사의 로고다. 왕비는 붉고 검은 색의 꽃무늬 블라우스를 입었다.

왕과 왕비 같은가. 다정한 동네 아저씨 아줌마 같다. 평범한 관광객처럼 보인다. 이런 인상 때문에 해외 네티즌들은 주목하는 것이다.

아래 사진에서 왕의 모습의 정말 ‘충격적’이다. 민소매에 가슴 털 일부를 거침없이 드러냈다.

비싸지 않은 것은 같은 반바지와 운동화다. 미소도 친근하고 소탈하다.

사진들은 모로코 국왕의 위엄보다는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를 끌어모은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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