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대놓고 ‘속살’ 드러내는 설리, 노브라는 이젠 껌?

2017년 1월 9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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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19금’ 사진으로 또다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노브라와 로리타 논란의 콜라보.

8일 새벽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옷을 입고 촬영한 사진 10장을 차례로 공개했다.

사진 속 설리는 흰 침대 위에 누워 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힙라인이 돋보이는 포즈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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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파격적인 사진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겁다. 물론 일부 팬들의 “예쁜 것도 있지만 자신감이 멋지게 느껴짐”, “설리야 괜찮아 섹시해” 등의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대부분은 부정적이다.

“진리야 이게 로리타라는 거야”, “이건 좀…”, “이건 좀 오버다 가뜩이나 로리타 문제 되는데”, “그만해 로리타잖아” 등 분노 섞인 반응을 보인 것.

또한 이날 설리는 원피스를 입고 있는 한 개의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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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엔 라일락 컬러의 쉬폰 원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다만 논란이 된 부분은 설리가 원피스 안에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이른바 ‘노브라’ 상태인 점이 두드러진 것.

한편, 현재 설리-최자는 개코 부부와 함께 발리를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은 “최자는 여친 관리 안 하냐?”는 비난까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설리는 앞서 다양한 사진들을 통해 노브라와 로리, 19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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