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 모델이 혐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이 싫은 일본 모델 류체루”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류체루는 금발의 외국인소년을 동경해서 밝게 염색, 메이크업을 하고 독특한 말투를 사용하는 일본의 모델이며 현재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라고 한다.
그런 그가 과거에 트위터에 한국을 비난하는 듯한 글들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그곳에 “한국 전반, 관심없습니다 KPOP, 아무것도 모릅니다 류체루, 코리안 관심 없으니까” 라는 식으로 글을 남기고, ‘한국이 구역질난다’라는 글을 적었다.
그 외에도 “이건 한국인 같으니까 싫어” “내일 송별 구기 대회인데 한국 노래 흘러 나온 순간 방송실 몰려가서 행패부릴꺼”라는 글도 공개되었다.
이 글을 읽은 누리꾼들은 “모델 포스도 안나고 걍 끼 있고 싶어서 발악하는 애 같은데…” “얘가 모델이었구나…개그맨인줄…” “어쩌다가 방송으로 쟤 봤는데 역겨워서 채널 돌림” “싫어하거나 말거나 한국에선 쟤 자체를 모르는데 뭐…” “뭐야 왠 듣보”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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