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웨이보(이하)
한 유치원생의 준비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웨이보(微博)에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치원생들이 가져온 물고기를
관찰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여학생들과 달리 한 남학생은
세숫대야에 ‘생선’을 담아오면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부분 귀엽다는 반응이다.
이에 지난 8일(현지 시각) 중국
매체 텅신은 소년 아버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아버지는 “아들이 유치원에
물고기를 가져가야 한다고 했다”며
“어떤 물고기가 필요하냐고
했더니 물고기라면 다 괜찮다고
말했다. 마침 직접 잡아 온
물고기가 있어 아들에게
유치원에 가져가라고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텅신은“생선 대신
매운탕, 회 등을 합성한
패러디 사진도 나오고
있다”며 누리꾼들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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