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서 일하다 말고 ‘자위’ 하면 안 되는 이유

2017년 1월 11일   정 용재 에디터
▼ 사진 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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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자위행위는 결코 좋지 않다. 이유는 서로간의 위생문제이기 때문이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온라인 미디어 메트로에서 직장 내 자위를 하면 안 되는 이유에 관한 기사가 보도됐다.

▼-사진 출처:메트로(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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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론 조사 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사는 직장인들 중 40%이상이 회사 내에서 자위행위를 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결국 우리는 어떻게 보면 직장 내 자위를 하는 사람들 틈에 둘러싸여 일을 하는 것일 수도 있다.

회사 내에서 동료들과 작업을 할 때 키보드를 같이 쓰거나 또는 악수를 나누는 일이 자주 있을 것이다. 그리고 속옷을 갈아 입고 오지 않는 사람의 경우 자위행위 후 속옷이 훼손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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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장동료들은 손을 깨끗이 씻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믿음은 버리는 것이 좋다.

냄새 나는 더러운 방에서 씻지도 않은 채 바로 출근하는 남성들이 꽤 있기 때문이다.

흔한 남자들처럼 그곳을 잡고 있기 좋아하거나 볼일을 본 후 손조차 씻지 않을 때 이런 사람들은 양심의 가책도 없이 바로 직장에 돌아올 것이다.

자위행위가 잘못되거나 사회적으로 문란을 일으켜서가 아니라 위생적인 문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기도 한다.

심리적으로 자위행위를 통해 정신적인 안정을 갖지만 그것이 운동이나 명상을 통한 것도 아닐뿐더러 편안한 자위를 위한 공간은 모두가 사용하는 화장실 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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