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한류스타’ 등극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동영상)

2017년 1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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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가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최연소로 한류스타가 될 수도 있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되면서 ‘슈돌’에 출연하는 아이들의 인기도 올라가고 있다.

SNS에서는 이제 동남아 팬들이 대박이와 삼둥이 등 아이들의 사진들을 게시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지난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담당 PD는 “프로그램이 수출되는 홍콩, 대만, 태국 등의 나라에서 대박이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고 설명한 바도 있다.

실제로 작년 이동국 가족이 태국 여행을 갔을 때, 마치 한류 연예인을 맞이하듯 대박이를 향해서 환호하는 태국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박이는 자신의 인기에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바나나를 좋아한다는 대박이를 위해 팬이 준비한 바나나를 받아오기도 했다.

태국팬들은 대박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소리를 지르고 한국어로 “대박아 안녕”이라고 말하는 등 열광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대박이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영상출처: Youtube, ‘디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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