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설리 인스타그램. ‘네버 엔딩 노브라’

2017년 1월 12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설리 인스타그램(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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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이번에는 가슴골이 난리다.

12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자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푸우 캐릭터 인형탈을 쓰고 있으며 연인 최자로 추정되는 남성은 미니마우스 인형탈을 함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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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연인의 다정한 사진이 아닌가 싶지만 해당 사진은 올라오자마자 설리의 의상을 누리꾼들은 지적했다.

설리가 ‘또’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 뿐만 아니라 아찔한 가슴 라인 또한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설리의 ‘노브라’. 오히려 다행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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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와 공인이라는 아슬아슬한 경계 아래에서 오늘도 설리는 수많은 ‘논란’을 만들고 있다.

한편 설리는 최근 연인 최자와 개코 부부와 함께 발리를 여행했다. 더불어 이곳에서의 일정을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올려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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